작품의 해설 내용입니다.
벼랑 끝의 남녀가 오투 혹은 이불을 몸에 두르고,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남녀의 얼굴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마치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 작품처럼 화려하고 장식적일 뿐, 원근감이나 양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평면적이다.검정색,회색 등 무채색의 사각 형태 문양은 남자 쪽을,빨강과 초록,파랑,보라 등의 다채로운 색을 입은 둥근 문양은 여자 쪽을 장식한다.둘의 달콤한 키스에 황금 향이 꿀처럼 뚝뚝 떨아질 듯하다.
작품은 원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태어났지만,<키스>로도 불린다. 몇 걸음 떼고 멀리서 보면 하나로 밀찬된 그들의 몸이 남근의 형태를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클림트 작품 <키스>에 대해서 주제에 대한 한 줄 요약과 주제에 대한 설명,주제와 관련된 짧은 지식을 설명하고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명화를 잘 알게 도와줍니다.
클림트의 <키스>작품을 봤을 때 그냥 끌려서 젊었을 적 일하던 사무실에 걸어놨던 기억이 나네요^^
미술작품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나에게 상상력과 표현력의 세계로 초대하는 느낌을 줍니다.
화가에 대해서는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었거나 인상적인 삶을 산 예술가를 설명에 줍니다.
화가 중에 여성 최초로 살롱전 대상을 받은 로사 보뇌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