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살펴보았을때 초등학생이 영어를 처음 접하기에 어렵지 않고 '한번 해 볼만 한대!','할 수 있겠는데!'하는 느낌을 받아서 영어를 쉽게 터득하며 재미와 자신감도 얻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많은걸 알게 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고 어휘력을 넓히는데 좋은 교재입니다.
초등학생이 영어를 자기것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빠 영어 시리즈라 차근차근 시리즈 단계를 잘 밟아간다면 아이에게 좋은 영어 습관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단어는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12가지로 분류한 다음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과 문법 규칙에 연결지어 낸 구성이라 학교에서 영어공부할때도 아는 내용이 나오면 자신감도 쑥쑥 올라갈 수 있겠죠^^
원어민 발음 들으며 써보고 눈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실생활에 적용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부를 싫어하는 막내 9살 아들이 하루에 10분정도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걸 보면 학생들이 따라가기 어렵지 않겠네 하는 느낌을 받고 끝까지 잘 완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엄마로써 좋습니다.

공부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과 같은 느낌으로 해야하는것처럼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교재로 꾸준히 해야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모르는게 많은 어려운 교재보다 아이가 아는 재미와 알아가는 재미가 같이 있는 교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단어로 자연스럽게 단어를 연상시키며 학습하기 도와줘서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도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게 도와준다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겠죠.
저도 아들과 함께 같이 발음을 따라하며 옆에서 같이 읽어가며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혼자 할 수 있을때까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출판서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본 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