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작가님은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의 결정을 믿어주고,아이의 두뇌 발달을 신뢰하고,아이들 스스로에게서 보호하고,아이의 삶에 과도하게 관여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에게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항상 알 수는 없다는 점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하고 부모의 사고 방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너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계신 부모님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어쩜 내가 잘 못된 길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역할을 하고 있는거라는 걸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쩌면 자기의 삶의 주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 자기 주도성은 삶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성공의 경험이든 실패의 경험이든 모든 경험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저도 엄마로써 무엇을 해줄려고 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고 지지해주는 엄마가 될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이들을 놓아주세요.그럼 자신의 삶에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살아가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이 계획을 2022년 열심히 실천해 보는 한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부모노릇이 너무 힘들다 생각하는 부모님들 모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부모님으로 쉽게 살아갔음 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지만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