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릴적엔 말을 잘 했으면 좋겠다. 잘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들의 바람이 있죠?
저도 어쩌면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엄마의 욕심을 심어주고 있는것 같아서 가끔 반성도 하게 되는데요. 무슨일이든 억지로 되진 않지만 부모님이 아이들을 잘 이끌어 준다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읽었던 책이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입니다.
우리집 아이들 수학의 재미를 어떻게 해 줄까? 고민하다가 읽는 책인데요. 엄마인 제가 읽으면서 셈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아이들과 자기전에 셈수학을 합니다.
아이들은 공부라고 생각안하고 재미있게 하다가 잠이 듭니다.
하루하루 셈수학을 하다보면 수학적인 머리는 쑥쑥 자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