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진 샘이 엄마,아빠한테 가서 실수로 인해 오히려 더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졌다는 거 아는지 물어봤는데 엄마,아빠가 실수로 인해 생긴 일들을 더 많이 설명해 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아빠의 현명한 설명에 엄마인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실수할 때 마다 왜 야단을 쳤는지 ㅠ 반성하게 됩니다.
실수로 인해 '포스트 잇'이 만들어졌다는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겁니다.아마 실수하지 않았다면 우린 '포스트 잇'을 사용 못하고 있겠죠.
실수해도 괜찮아! 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실수했을 때 울지 않고 화내지 않고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다는걸 알게 해 줍니다.
실수는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다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걸 깨닫는 순간 아이는 더 성장할 수 있겠죠^^
실수가 소중한 경험이 되려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샘도 그림을 그리면서 실수를 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실수로 슬퍼하는게 아니라 배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림의 아이디어가 생각나 더 멋진 그림을 탄생시킬 아이디어가 생각나 다시 그림을 그립니다.
어떤 그림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그리고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이 아닌 다시 행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더 멋진 삶을 살겠죠.
잘하고 싶어서 실수 했을 때 슬퍼하는 겁니다.실수를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은 더 발전하지 않겠죠.
실수하며 배울 수 있도록 부모님이 격려해주고 실수로 인한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칭찬도 많이 하며 지냈음 좋겠습니다.
저도 4남매들에게 최대한 배움을 줄 수 있도록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동화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수는 잘못되고 틀린 것일까요?
실수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기 쉽게 해주고 싶다면 실수해도 괜찮아!책을 읽어 주세요.
5분의 투자로 아이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지만,아이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