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읽으며 젊었을 때부터 치매 예방법 실천 해 봅니다!

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 9가지 치매 원인을 이기는 하루하루 생활 습관
엔도 히데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7월

나이가 들으시면서 제일 걱정 하시는게 치매더라구요.

암 같은 병은 병원가서 고치면 되는데 치매는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한다며 보험을 들어놨어야 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지금은 들지도 못한다며 걱정했던 부모님입니다.

요즘은 나이 어린사람도 치매가 걸리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도 본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도 젊은 여자분이 기억이 지워졌던 안타까운 영화였죠.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걸릴 수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치매도 예방할 수도 있다니 우리 모두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알차게 지내보았으면 합니다.

요번에 읽게 된

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을 읽으며 부모님께 이 책을 선물해 드리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읽고 지금 실천을 하며 매일 매일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 자가테스트부터 해봐요!

그렇다 1점

보통이다 2점

아니다 3점

전혀아니다 4점입니다.

저는 21점이 나왔습니다.

총점 31점 이상이면 치매일 활률이 높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치매에 걸릴 활률이 높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다가 은퇴 하신분들이라고 합니다.

바쁘게 사시다가 갑자기 여유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집에서 텔레비젼만 본다거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하는게 좋지 않습니다.

이 책의 작가님도 정년전 정년후 계획을 세우면서 자신의 여유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게 잘 짜서 활용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퇴하셨다 하더라도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해서 골프,수영,요리 등등 뇌를 활성화 시킨다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아홉 가지 위험 요인이 있답니다.

아홉 가지 위험 요인은 나이대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아기:교육 조기 중단

중년기(45~65):고혈압,비만,난청(청력 저하)

노년기(65세이상):흡연,우울증,운동부족,사회적 고립,당뇨병

학업을 꾸준히 하는 사람일수록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평생교육이 있듯이 우리가 죽을 때까지 배우고 싶은 걸 배운다면 아는것도 많아지고, 치매도 예방 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60대 중반이 지났다면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고 가능한 한 다양한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어폰을 크게 틀어서 음악을 듣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귀를 혹사시키면 결과적으로 50~60대에 난청이 찾아올 수 있고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매까지도 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더라도 소리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듣는게 좋습니다.

최고의 치매 예방 운동은 사교댄스와 골프입니다.

설레는 두뇌는 젊음을 유지해 줍니다.

이성에게 느끼는 감정이 젊을때나 노년때나 좋은것 같습니다.

누구가를 좋아한다는건 좋은거잖아요^^

치매에 좋은 음식은 모든 식품을 골고루 먹는거겠지만 특히 좋은 음식이 카레와 감귤입니다.

음식중에서 줄이는게 좋은 음식은 쌀과 술입니다.

쌀밥은 적당히 먹고 반찬을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에 가면 게이트 볼장이 있습니다. 골프가 치매에 좋은 운동처럼 게이트 볼 운동도 골프처럼 좋은 운동이라 시골 사시는 어른분들이 게이트 볼 운동을 즐기면서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운동의 성취감을 느끼며 정신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재미있게 살면 치매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요즘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대화할 수 있는 대상으로 AI스피커가 개발 되었다는 뉴스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대화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은 것 같습니다.

외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지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치매 예방법을 잘 실천해서 지킬 수 있는 병은 같이 지켜 갔음 합니다.

치매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도 추천해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치매 정책입니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치매 당사자와 치매 가족분들이 고통받지 않게 잘 관리 되었음 합니다.

저는 지금 아이들4명도 케어해야하고 낮에는 잠깐 알바도 하고 있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육아를 하다 아이들이 크고 나면 '나는 지금까지 뭘 했지?'하는 허무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아이들이 컸을 때도 할 수 있는 일과 배우고 싶은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