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에게 천사같은 친구가 나타납니다. 같은반이지만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죠.
한누리가 모아에게 다가와 숙제를 대신해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그 제안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숨은 뜻은 무엇이였을까요?
그 숨을 뜻을 알고 그리고 한누리가 말한 말에 엄마인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뜻을 우리집 아이들도 잘 알아 들어서 스스로 숙제의 재미를 알아가길 바라며 읽게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답을 찾는다는 말이 딱 맞는 책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잔소리 안하고 숙제를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은
이 책을 꼭 아이들이 읽게 해 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