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국기 - 컬러링으로 더 재밌는 대림아이 폭넓은 지식 시리즈
채은 지음 / 대림아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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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어디도 못가고 있는 시국에 세계여행을 모두의 국기 책으로 해 봤습니다.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은 아는 나라가 중국,일본,미국,캐나다,아프리카 몇몇 나라밖에 몰랐는데 요번에 모두의 국기 책을 만나면서 지구에 이렇게 많은 나라가 있다는걸 알고 관심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나라는 통상237개의 나라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의 국기 책에는 총 72개의 나라 국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나라 국기도 색칠해보며 나라별 수도와 인사말도 알아 봅니다.

첫번째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의 국기를 모르거나 그릴 줄 모른다면 안되겠죠.

자랑스런 태극기부터 그려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철학적인 국기인 태극기는 조선을 공격했던 일본의 군함인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1876년 일본과 조약을 체결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두번째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국기는 일장기라고 부르고 하얀 바탕에 가운데 붉은 원은 '태양'을 의미합니다.

일본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생선 요리가 발달하고 수산 시장도 아주 유명한 곳이 많은 나라입니다.


세번째 나라는 중국입니다.

중국의 국기는 오성홍기라 부르며 큰 별은 중국 공산당을 뜻하며 네 개의 작은 별은 노동자,농민,소자산 계급과 민족 자산 계급을 나타내고, 빨간색은 공산주의와 혁명,노란색은 광명을 뜻한다고 합니다.




네번째 나라는 터키입니다.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입니다.

터키의 국기는 '달과 별'이라는 뜻의 '월성기'라고 부르며 비잔티움 군대가 성벽 밑으로 침입했을 때 초승달 빛으로 이를 발견하여 나라는 구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섯번 째 나라는 가봉(가봉 공화국)입니다.

가봉의 수도는 리브르빌이고, 인사말은 봉쥬르입니다.

언어가 프랑스어입니다.



가봉의 국기는 1960년 제정되었고, 바탕의 초록색은 삼림을,노란색은 태양 또는 적도, 파란색은 바다를 의미합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가봉 공화국의 랑바레네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기를 직접 색칠해 보고, 나라의 국기의 의미도 읽어보면서 다른나라의 국기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니 국기가 왜 중요한지도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72개의 나라의 국기를 보면서 우리나라 국기가 제일 멋지게 의미도 제일 좋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아이들도 우리나라 국기가 제일 멋지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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