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그루밍: 온라인상에서 호감을 사거나 신뢰 관계를 맺은 뒤 약점을 잡아서 괴롭히거나 심각하게 성범죄까지 일삼는 범죄
사이버 불링: 스마트폰 메신저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행위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 자식들에게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기 보다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도 발 빠르게 아이들에게 성교육수업을 하면서 디지털성범죄에 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방법을 동화를 통해 알려주면 어떨까 생각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취재를 요청했지만 처리해야 할 의뢰가 너무 많아 협조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2019년 월 8,213건의 의뢰를 처리했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 2021년 지금은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범죄에 노출된 사건이 많다는 걸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을 읽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줘야할지를 배웠습니다.
작가님의 말을 빌리자면,동화를 쓰기 위해 취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은 친구들이 말도 안 되는 죄책감을 끌어 안고 더 숨기려 하고 자책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의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혹시 나쁜 일이 생겼어도 자신을 탓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특히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꼭 말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답니다.
이런 좋은 작가님을 만나서 너무 다행입니다.
부모님부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요즘 어떤일이 즐겁고,어떤 일이 힘든지 대화하며 아이들이 제일 의지할 수 있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부모님이라는걸 인식시켜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아도 자신을 괴롭힌 '통령'을 잡기 위해서 엄마와 힘을 합쳐 경찰이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만, 스스로 범인을 잡을려고 용기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