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아파요!
데이비드 웨스트.올리버 웨스트 지음, 장미정 옮김 / 지구별어린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 위주로 구성되어 있구요.글씨체도 커서 읽기 좋아요^^♡





책 내용을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과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는 지구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일부열은 반사되고 일부 열은 구름과 대기 중의 가스가 잡아 둡니다.


기후외 날씨는 다릅니다.

기후는 30년이상의 평균적인 날씨 상태를 말합니다.

날씨는 하루에도 여러번 변할 수 있습니다.


온실지구라고 부르는 매우 따뜻한 시기에는 거대한 곤충들이 살았고, 냉실 지구라고 부르는 추운시기에는 포유류 몸에는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두터운 털이 자랐습니다.


오늘날의 평균 기온은 섭씨 14.4도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는 살아있는 생명체에게는 끔찍한 재앙입니다.

현재 인간의 활동 때문에 온실가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숲을 파괴하고 집약적 농업을 하면서 온실가스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우리의 문제점을 이해했다면 지구가 더워지는것을 막아야겠죠?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전기자동차를 타고 재생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무를 심는 일만으로도 지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글에서 어려운 용어는 맨 뒷쪽에 <용어설명>란이 부록으로 있습니다.

부모님이 읽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무를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글에

"우린 나무를 심을수가 없잖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심을 수 있다는걸 얘기해주었고 식목일날 나무 심는 행사에 가보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오늘도 5월인데 여름처럼 덥네요

이제 여름이 길어지는것 같습니다.

다같이 지구의 위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들이 기후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것 부터 꼭 실천해야겠죠.재활용 분리수거는 함께 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