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생략하고.
이 책은 딱 절반이 해설입니다. 물론 사르트르의 해설도 있고 하지만
소설 책에 따라붙은 해설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은 비추.
저는 해설이라면 딱 질색이고 이런 식으로 책을 펴내는 게 무척 못마땅한 사람이라
다른 <이방인>으로 살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