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생존과 직결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헌데 정작 이들이 자유를 외치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지 말라 하더군요. 침묵하는 경우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생존자가 전하는 표현의 자유가 가지는 가치를. 꼭 봐주셨으면,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자기 시야 밖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어떤 외국의 당원분에게도. 토론회에 나와 생존을 부르짖는 사람에게 빈정거리는 것을 합리적이라 포장하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은 혐오자가 아니라 우기는 이들에게. 4월 20일 이날에 이 글을 남깁니다
이쿠하라 쿠니히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