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미가 드림 트래블러의 첫소절 부를 때 "요조라 잇파이~" 이 부분이 너무 감미로웠어요. 그 다음에 모두가 "하챠메챠오 규귯토 츠메코은 쟛테~"한 다음에 "겐카이모 스람프모 규귯토 노리코에 챳테~에에~"하는 부분도 가슴에 스며드네요.웰컴에서는 히나타가 "키미노 코에토 에네르기~"라고 하는 부분이 히나타의 음색과 맞물려서 중독성 있었어요.
뭔가 아베나나의 첫 앨범이기도 하고 2위라는 순위도 그렇고... 참 감명깊었던 결과와 앨범이었어요. 오히려 신데렐라 걸 되었을 때 나왔던 앨범 곡 보다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