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흐름출판의 서포터즈로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추천 한 마디: 심리학자의 진솔한 위로가 담긴 314쪽 분량의 처방전 좋은 점1. 자전적 경험과 전문적 연구를 거쳐 쓰여진 책.저자인 브릿 프랭크는 실제로 우울증, 강박 장애, 관계 중독 등의 경험이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위안을 느낄 것 같다. 자신의 치부를 먼저 밝히기 어려웠을텐데 굉장한 용기이다.2. 정성어린 가이드 라인자신의 상태를 알고 싶은 사람도,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도 모두 도움이 될것 같다.책을 읽는 법부터 행동 지침서까지 담겨 있기 때문이다.3. 내 손의 오은영 선생님이!오은영 선생님의 다양한 관찰 및 상담 프로그램이 유행하는데 이유가 있다. 명확한 전문 진단, 행동에 대한 이해, 개선 방안 등이 쭉 이어질 뿐 아니라,그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 혹은 현재를 위로 받기 때문이다.이 책은 그러한 효과가 있다. 표부터 그림까지 다양한 시각 자료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