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삶의 경험에 의해 얻어진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전달해주는 내용들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인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삶가운데 어려움에 고통가운데 수많은 문제가 찾아오더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쉼이 찾아올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꼭 기억하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난 위로가 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한나 휘톨스미스의 삶을 보면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첫딸이였던 엘리노어를 5살때 기관지염으로 세상을 떠나 보내고, 남편은 사역의 실패와 사고로 그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 주었다.

그런 역경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진실을 발견함으로 자신의 고통을 뛰어넘는 참다운 평안에 도달했다.

실제적인 고통의 삶을 통해 발견하고 얻어낸 체험과 고백의 내용들이 있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크고작은 문제들로 삶에 부딪칠때가 참 많이 있지만, 그럴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더 나아가 하늘의 은혜를 체험하고

위로삼는 삶이 된다면 더이상 무엇이 문제가 될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행복한 삶의 비밀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의 삶이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삶가운데 직접적인 간섭으로 늘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어떤한 상황 가운데에 있더라도

참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부를때 여호와를 설명하는 이름들을 성경에서 찾아볼수 있다.

1) 여호와 이레: 필요를 살피시고 채워주시는분

2) 여호와 닛시: 승리의 개가를 울리게 하는분

3) 여호와 샬롬: 참된 평안으로 인도하신분

4) 여호와 치드케누: 우리의 의가 되시는분

5) 여호와 샴마 : 무소편재 하시는분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의 모든 팰요를 채워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삶이 더해갈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살아갈수 있는

은혜가 가득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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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호의 몸몸몸
정주호 지음 / 두란노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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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한다 생각하면서도 아직은 건강해서인지 꾸준한 운동하기가 생각보단 쉽지 않았다.

정주호의 몸몸몸을 보면 간단하게 좁은공간에서 할수 있는 운동 종류들과 함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후의 달라진 삶으로 예수 제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헬스 트레이너로 많은 사람들의 영혼육을 돌아보는 건강전도사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글이 담겨져 있다.  살이쪄서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헤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도 알게되었다.

단순히 헬스트레이너가 아닌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알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사랑의 전도사다.

본문내용중 .... 내가 만일 어린 시절부터 체격이 건장했다면 나는 운동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을 지금보다 훨씬 뒤늦게 알았을 것이다. 몸의 근육은 결국 마음의 근육이었다.   몸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덤벨을 들고 팔굽혀펴기를 하고 러닝머신 위를 달리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와 대화를 하고, 어제의 나를 돌아보고, 사람들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곤 한다.
이것이 하루 이틀 쌓이다 보면 몸의 근육이 늘어남과 동시에 마음이 튼튼해져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절제하게된다.
바울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20년 운동 인생을 통해 내가 받은 복을 한 사람이라도 더 알려 주라고 하시는것 같다.

자신과 다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분명한 목적을 지닌 사람의 자세인것 같다.
운동하는것 건강을 돌보는것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것을 알고 내자신또한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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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최초의 선교사 체험기
임윤택 지음 / 두란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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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선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부르심 앞에 곧바로 순종하기란 쉽지만은 않을것 같다.  

최찬영 선교사의 삶을 볼때 가슴따뜻해지고 참으로 본받을 만한 선교사의 모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6.25전쟁 무렵 죽을 고비를 어려차례 넘기면서 생명의 주인되신 하 

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생명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생각하며 온전하게 주님께 헌신하면서 선교의 길이 열리게 

된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세를 잘보여주었다. 

본문중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다. "37년간 선교사로 일생을 보내고 은퇴하시는데, 

지나온 날들을 돌아볼때 후회되는 일은 없습니까?' 이 질문을 받고 지난날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나는 힘주어 한마디로 내 생각을 

표현했다. "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렇다. 내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얼마난 놀라운가! 

부족하고 연약한 그릇을 지금까지 써 주셨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때 어떤 사람이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다. "다시 한번 인생을 살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선교사로 나가시겠습니까?" 나는 부드럽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 

다. "다시 태어난서 선교사의 생활을 그대로 할 수만 있다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 

니다. 저는 다시 선교사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런 질문과 답변을 볼때 선교사로서의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가치 있는 삶이라는것과  

인간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동시에 생각할수 있는데 최찬영 선교사의 확신있는 대답이  

너무 은혜스럽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기회를 주신다. 순종할수 있는 기회와 불순종할 

수있는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앞으로 나아갈때 우리 인생은 참으로  

놀라운 이생이 된다. 연약한 그릇을 강하게 하시고 우둔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천한  

자 를 존귀하게 하신다. 이책을 통해 선교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하나님 기쁘시게  

는  삶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선교에 관심이 있던지 없던지  

해방 후 최초의 선교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읽어보면 힘들고 어두웠던 시절에 선교의  

생생한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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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는 자리에 있으라 - 하나님의 복을 받는 20가지 비결
신승훈 지음 / 두란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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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참 감사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들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더 깊이 깨달을수 있었기에 가슴벅찬 감사가 흘러나왔다. 복을 구하면 왠지 기복신앙 처럼 생각이 되어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던것이  많았던것 같다. 하지만 복받는 자리에 있으라는 책에서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을 말씀에 근거해서 20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께 복을 구하고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예배와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고 감동에 순종하고 위임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십일조를 해야 한다. 

하나님을 감동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장소에 있어야 한다.(예배가 드려지는곳, 찬양이 있는곳, 말씀이 선포되는곳, 전도와 선교의 현장) 

칭찬하는말, 축복의말, 믿음의말을 해야 한다. 

죄를 멀리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을 보여준 부모가 되어야 한다. 

직분을 맡거나 사명을 받은 사람은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구원자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야 한다. 

부모님, 위임권위자, 보모님의 형제, 영적인부모에게 공경하고 순종해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보내는선교사 나가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 봉사로 섬겨야 한다. 

이스라엘과 교회를 축복해야 한다.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기도하고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생들을 지었다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복받는 비결, 20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 축복받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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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경험하는 삶 -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
멜빈 블랙커비. 헨리 블랙커비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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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피조물의 가장 큰 차이는 구원에서 드러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는 악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우리는 전적으로 무력하다 

하나님의 시간에 따르면 우리는 구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서 멀리 떨어진채 멸망 하고있다 .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롬3:23)  

죄는 우리를 불의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알지못하게 막고,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한다. 

인류의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였다. 인간의 죄문제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해답이었다 . 인간의 멸망을 막으려면 십자가가 필요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부활하셨고 죄는 더이상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부활하신 주님안에서 살아가기로 선택해야한다. 

우리는 부활의 능력 안에서 행하고 그리스도 안의 새생명을 체험하기로 매일 결단해야한다   

부활은 새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직접적이고, 인격적으로 만나는 지성소로 우리를 데려가는 능력이다. 우리의 자아에 대해 죽고, 자기 생명을 그리스도께 

바치는 결정이 있어야만 부활의 능력을 체험할수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의지의 결단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아버지께서 우리를 새생명으로 일으키실수 있다.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신 사랑으로 인해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함께 살리셨습니다".(엡2:2-6)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치시고자 믿음으로 행하게 하시고, 승리를 주신다.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갈때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그분을통해 기쁨이 우리에게 흘러든다. 

이책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부활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부활은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삶에서 체험하라는 초청이다. 

 예수님을 경험하는 책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귀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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