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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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적인, 외모에 집착하는, 때로는 나를 화나게 하는 엄마의 모습들도 엄마가 떠나고 나면 모두 엄마를 향한 그리움의 일부가 되겠구나....작가의 첫 책이라는게 놀라울만큼 담담하게 잘 썼네요. 다음 책들도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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