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만큼 가까이

이만큼 가까이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나는 정세랑 작가의 소설이 좋다. 죽음과 상실을 처절하게 표현하지 않는 것도 좋고, 곳곳에 묻어나는 정세랑표 유머와 명랑함이 좋고, 뜬구름 잡는 문장이 없어서 좋다.

[100자평] 피프티 피플

피프티 피플 -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6년 11월

51명의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51가지 따뜻하고 때론 가슴 뭉클한 이야기

[100자평] 13.67

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마지막을 읽고 난 뒤 책의 처음으로 되돌아 갔다. 이 소설은 마지막 인물의 대사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듯 싶다. 그만큼 강렬한 반전!

[100자평] 말하다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ㅣ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김영하 소설에 대한 해설집

[100자평] 쇼코의 미소

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떠나 보낸 이들에 대한 남겨진 자들의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