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악마 씨 아이스토리빌 32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한호진 그림, 전은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친절한 악마씨>

악마는 나빠야 한다~???


그렇지 않은 벨체의 이야기!!! ^^;

표지에서 눈물, 콧물 줄줄~!!! 흘리는~~~
귀여운 꼬마 악마가 "벨체"랍니다~ ㅎㅎ
 


그리고 이 책은???
요 귀여운 꼬마 악마의~~~
좌충우돌~ 진정한(?) 악마가 되기 위한 과정~!?
 


과연??? 벨체는 꽤 괜찮은 악마가 될 수 있을까요??

지옥의 저녁 기도를 중얼거리다가 잠든 벨체!!
 
"저는 훌륭한 악마가 되고 싶어요.
아주 심술궂고 못되고 잔인한 악마요.
악마 할머니, 제가 올바른 악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올바른(?) 악마를 꿈꾸던 그의 선택은 과연~???

미리 스포하자면~~~ ^^;
당연히!!! 재미난(?) 반전이 있지용~ ㅎㅎㅎ
 


인간 입장에서는 착한(?) 악마이지만~
악마학교 입장에서는 문제아~!!!
인간세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시다면~??
얼른~ 책을 펼쳐 보시기를~~~ ㅋㅋㅋ
 


"돈은 인간을 망친다!"
"자동차는 저주받은 물건이다!"

그 용도에만 맞게 사용한다면 아주 편리한 것들인데요~ ^^;

악마보다 더 악마같아진 인간세상의 현실(?)을
이야기 속에서 나름 재미있지만~
뼈 있게(?) 녹여내고 있는 책이랍니다. (^-^)b
 


어떻게 재미나게 녹여내며 진정한 문제 인식을 잘 들어내고 있을지~??
직접 읽어보고 느껴보시길 권합니당~ ^▽^

변신 음료? 투명 모자? 악마 빗자루? 변신 모자와 구두 등~
기발한 악마용품의 활약상과 특징도 기대하며 볼 만한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
실제로 책 속의 기발한 악마용품이 존재한다면~??
그저~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ㅎㅎㅎ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개성의 여러 악마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난 후,
사견으로 작성한 솔찍 후기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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