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 전2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역사는 어렵다고 항상 생각해왔었다.

특히나 연대별로 외우기가 어찌그리 어렵던지~

그리고 어느왕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보다는 역사적인

한가지 사건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을 많이 했던것 같다.

 

이 책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은 조선 태조에서 철종까지 

472년의 역사와 26대 고종, 27대 순종에 이르기 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왕조의 연대별로 1,2권으로 엮어 놓은 책이다. 

임금이 된 배경과 그 임금이 어떠한 정책을를 펼쳤는지를 연대별로

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이야기 형식으로 풀이를 해놓아서

초등 중고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

 

요즘 티비 드라마에 사극물이 많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인지라 책이랑 다른 상황이 전개가

되지만 작가에 따라서 또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사실이지만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다 보면 이렇게 저렇게

해석될수 있는게 역사라는 이야기도 곁들이면서 아이와 함께

드라마를 같이 보고 책과 비교도 해보는 시간 가지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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