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13 : 시드니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13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쿠키런 어드벤처- 시드니 편>

호주의 중심도시 시드니~ 낭만적 도시라 해서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막상 딱히 호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것은 아름다운 해변과 엽서에 자주 등장하는 오페라 하우스? 정도 낭만적 도시라고만 알고있지 딱히 아는게 없는지라 이번에 쿠키런 어드벤처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시드니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 보기로 했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이며, 호주 내 가장 큰도시가 시드니이다. 

현대적 건축물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또 하나 유명한 것은 긴 다리 하버 브리지이다.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열려 장관을 이루며, 다리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시드니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도 있다고 한다.  

교육의 중심지라 명문 시드니 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기회가 된다면 제일 먼저 가보고 느끼고 싶다. 넓은 세계를 보여주며 느끼고 무언가 동기부여를 해 줄수 있을것 같은 곳으로 꼭 시드니를 가보고 싶다.

 

 

<쿠키런 어드벤처-시드니> 브브는 피스타치오,페이,버블과 함께 해적들의 보불 상자에 흘려 버린 버블을 사신에게 빼앗긴다.

버블을 구하기 위한 브브와 친구들의 모험이 펼쳐지는데 과연 어떤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1) 시드니 타운홀 :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시청으로 1880년대에 빅토리아 양식을 참고해 만든 고전적 건축미가 느껴지는 건축물이다. 건물 주위로 세인트앤드루 대성당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라 한다.

2)보타이 베이 :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호주 땅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보타니 베이 국립공언 안에는 여러가지 애버리진 유적들이 있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다.

 

 

호주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종합 공연장.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연상시키는 창의적인 외관이 특징이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고 한다. 근대 건축물로서 인정받았고, 오페라 극장과 2,500석이 넘는 음악당을 비롯한 전시관 및 도서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하니 규모가 어느정도로 웅장할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또하나 유명한 렙타일 파크.. 요기 우리 둘째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한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서라도 꼭 같이 가자고 약속하였다. 호주하면 친숙한 코알라와 캥거루 등은 직접 만저볼수도 있다고 하니 꼭 경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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