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 상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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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멋진소설!!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가독성있게 써내려간 작가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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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 학습만화 세계사 (전21권) -이원복 구성
계몽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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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교수의 "먼나라이웃나라"의 질을 기대하고 샀다가 낭패. 가격에 어울리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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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서브 로사 3 - 카틸리나의 수수께끼 로마 서브 로사 3
스티븐 세일러 지음, 박웅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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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팩션!! 그래도 맞춤법 교정은 1,2권에 이어 제대로 안된 듯. 읽다가 얼굴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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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 요르단 EBS 세계테마기행 3
유별남 지음 / 지식채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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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군가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써 놓은 글을 평하는 건 매우 미안하고도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사진만 좋았다. 이게 이 책을 읽고난 솔직한 "나의" 평이다. 

대학 시절 이집트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 시나이 반도, 다합까지 가서 요르단(페트라를 보기위해)을 넘어갈 것인가, 바로 터키로 빠질 것인가를 놓고 갈등하다가  여정의 압박에 가지 못했던.... 

그래서 항상 여름 휴가때만 되면 결국 가지도 못할 거면서, 요르단으로 가는 비행기편을 알아보고, 혹여나 요르단 기행문이 나오지는 않았나 서점을 기웃거렸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걸 알게되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올 여름에는 꼭 가고야 말리라.. 류의 동기부여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가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지극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지도 못했다. 

에세이라 하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깊이도 없었고 

여행안내서라 하기에는 친절한 정보도 없었다. 

EBS에서 방영하기 위한 목적의 여행이었으니만큼, 어쩌면 방송분은 훨씬 좋았을지 모르겠으나 책은 그냥 그랬다.  

사진작가의 사진인지라 사진은 아름다웠다. 

내가 가보았던 이집트와 모로코의 황색 사막과도 다르고, 인도의 잡초 무성한;; 성의없는 사막과도 다른 붉은 사막이 참으로 매력적인 사진은 가끔 펼쳐보고 싶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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