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밖으로 국민서관 그림동화 65
바바라 레이드 지음, 나희덕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닙 지하철 생쥐가 터널 밖으로 향한 희망.
그림책 내용도 좋았지만 처음보는 형태의 그림책이라 더 좋았다.

바바라 레이드 처음보는 그림책 작가다. 그림책은 손으로 그린게 많았는데 가끔 종이를 잘라 만든 그림책을 본 적은 있다. 바바라 레이드는 유토를 이용해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이다. 유토는 찰흙에 기름을 섞어 빚기에 좋도록 한 기름흙이다.

[터널 밖으로]는 유토로 모양을 만들어 그림판에 붙여 만든 작품으로 , 아크릴 물감과 종잇조각, 깃털 같은 재료를 써서 특별한 효과를 냈다. 손에 만져질 듯 생동감 있고 독특함을 가졌다. 그림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내가 보는 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된다.

바바라 레이드로 검색하니깐. 3권정도 나오는데 [할머니의 선물]은 배송중이다.
그림책 작가가 마음에 들면 전작들에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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