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아이. 초등 입학을 엄청 기대했는데.그 기대감을 코로나로 인해 입학은 꿈도 못 꾸고.개학 연기. 이제는 격주로 학교가는 상황.B조라 A조 친구들도 보고 싶다는 린이.그래도 학교 갔다오면 엄청 좋아한다.마스크 벗고 친구들이랑 얼마나 이야기도 하고 싶고 놀고 싶을까. 곧 마스크 없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그때 마음껏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