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아침에 일어나 그림그리기.저녁에 마지막까지 그림그리기.유치원에서 친구들이 자꾸만 그림 그려달라고 한다고.가끔은 힘들다고. 그런데 제일 신난다고 한다.그래서 책 고를때 그림을 유심히 본다.이번책은 키스해링.. 내가 좋아하는 화가.딸아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자꾸만 읽자고 한다.그림 잘 그리는 공주님 되고 싶다는 딸.너의 꿈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