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공 문제, 일본의 역사인식을 말한다
니시오카 쓰토무 외 지음, 이우연 외 옮김 / 미디어워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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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뉴라이트 번역한 책이네 욕 나오네 우리 할아버지가 가고 싶어서 징용 간 줄 아냐 나이 단위로 끊어서 동네 단위로 할당 인원이 있어서 억지로 간거다 나이가 있으셔서 다행히 징병이 아니라 징용으로 간거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돌아갈 배삯도 없어서 악으로 깡으로 알바해서 겨우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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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과 대한제국 - 러일 개전의 정설을 뒤엎다
김문자 지음, 김흥수 옮김 / 그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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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이 러일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일본 국민들을 속였고 러시아가 전쟁 없이 한국을 포기하려고 양보했다는 점과 일본이 전쟁 전에 전신 장악에 공을 들였는지 잘 알 수 있는 책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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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 한국 과학기술 인물열전: 자연과학 편
김근배.이은경.선유정 지음 / 세로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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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노력과 고생이 잘 느껴집니다 일반인에게 잘 안 알려진 근현대 전환기 과학자들을 알 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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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일본에서 검사가 경찰관(경찰서장)을 살인자로 누명 씌운 일이 있었다 심지어 예심판사도 그걸 제대로 지적 안 하고 대충 조서를 작성했다
식민지 조선인들은 얼마나 괴로운 형사제도에 시달려야 했을지 가늠이 안 된다

검사국이 국가의 주요 기관 중 일부라는 점은 말할 필요도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주요 기관이 인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을 끔찍한 강도 · 살인범으로 기소했다는 것은,한편으로 보자면 현대 일본의 경찰기관에 대한 커다란 불신임의 표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그 대담한 행위에 대해서는 검사국 전체가 책임을져야 한다. 국가가 경찰관에게 부여한 권력과 명예가 크면 클수록 검사국의 책임도 역시 중대한 것이 아닐 수 없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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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 수학여행
도다 이쿠코 엮음 / 토향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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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학여행 여정을 따라 지역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고 간접체험을 한 기분으로 책을 보았다 글보다는 주로 사진이나 그림자료가 지면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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