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몰리 : 나의 동물 친구 마음 담기 그림책 나 1
애덤 하그리브스 지음, 홍연미 옮김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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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과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진

장난꾸러기 몰리 나의 동물 친구

이 그림만 봐도

왜 장난꾸러기 몰리인 줄 알겠어요.😆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동물원에 간 몰리.

동물원에서도 몰리의 장난은 계속되었어요.

아빠의 외침도 계속되었고요.

그러다 몰리는

커다란 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키우던 생쥐 폴카는

아주 조그마했거든요.

장난꾸러기 몰리는

동물들을 한 마리씩

집으로 데려갔다가

가족들이 맘에 들어 하지 않으면

다시 데려다주고

다른 동물로 바꿔서 데려 오길 반복했어요.

그렇게 커다란 동물들을 데려오다

몰리는 문득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돼요.

뭘 깨달았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장난꾸러기 몰리 나의 동물 친구>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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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몰리가 엄청 맘에 드나 봐요😆

몰리가 동물을 한 마리씩 데려올 때마다

웃음꽃이 만발하더라고요.

어떤 동물을 데려오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호랑이'라며

그럼 호랑이 밥은 어떡하지? 하니까

'냉장고에 있는 고기 주면 되지~' 그러네요.

<장난꾸러기 몰리 나의 동물 친구>는

보는 사람도 같이 유쾌해지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주인공 몰리의 개구진 모습과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

거기에 맛깔스러운 그림까지 더해져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재밌게 얘기해 볼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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