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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마크 마틴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0년 7월
평점 :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노래>는
어린이 인권에 관한 그림책이랍니다.
"이 그림책에는 세상 모든 어린이가 인종과 종교,언어,나라는 물론 그 어떠한 장애에 상관없이 보호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간절한 노래가 담겨있어요."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책이에요.
아이와 처음 마주 했을 때의
가슴 벅참과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준달까.😊
엄마가 된지 4년차지만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네요.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는
어린이 인권이라는 주제를
엄마가 아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듯이
따뜻한 노래로 표현 했어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글귀와 그림에서 느껴져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는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부모와 어른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에요.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