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 인문학의 첫걸음 <천자문>을 읽는다
윤선영 편역 / 홍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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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늘과 땅을 아는 것은 온세상을 아는 것과 다름없다.
하늘과 땅, 하늘은 포괄적으로 자연운행의 법칙을 의미하며, 땅은 우리가 거주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이는 중국에서 중요시하는 음양의 학설로도 설명할수 있는데 하늘은 양, 땅은 음으로 나뉘어 천지는 곧 만물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주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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