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다룬 테마기획을 중점적으로 읽게 되었어요. 이웃사람들도 다문화 가정이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멀뚱거리다 외면하기 일쑤인데, 좀 부끄럽네요.
낯선 땅에 와서 언어와 풍습, 음식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말, 눈길을 보내야겠어요.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게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