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스 블랙 로맨스 클럽
리사 프라이스 지음, 박효정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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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스, 제목을 맨처음들었을때엔 앞의 스타 때문인지 별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며 starter시작하는사람 ender끝나는 사람 이란 뜻이란걸 알았다.

스타터와 엔더들 이름이 기발한듯 하다.

생물학전쟁으로 3.40대정도의 중장년층이 모두 사라지고 10대들과 100살이 넘기도 하는 엔더들만이 남는다.

내용을 모른다면 엔더들이 스타터들을 지키는것이 당연하지만, 노인들은 욕심에 눈멀어 그들을 거리로 내쫓는다.

거리로 내쫓긴 아이들은 결국 힘든 노동을 하거나 불법이지만 바디뱅크로 찾아간다.

이곳은 부유한 엔더들이 젊음을 느끼고 싶어 10대들의 몸을 빌리는곳 이다.

캘리도 이러한 거리로 내쫓긴 스타터들 중 하나이다. 아픈 동생을 위해 그녀는 바디뱅크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총 5번의 대여를 계약한다. 대여중 갑자기 정신이 돌아오고, 그녀의 몸을 대여했던 엔더가 하려 했던일들을 알아내려하지만 그 중 알게되는 충격적인 사실

그리고 사실을 파헤치며 만나는 블레이크,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마지막이 싱숭생숭하게 끝난것을 보면 다른분들의 말처럼 시리즈작인 것 같다.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침울해지기도 했다.

돈으로 젊음을 산다,우리가 예전을 그리워하는이유는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음을 산다면 적어도 예전은 아니라도 그때의 몸이되어 그때의 마음을 갖고 행동할수 있는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돈이 최고라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을것가 보다.

엔더와 스타터스가 충분히 공존할수잇음에도 엔더의 욕심에 스타터스는 내쫓긴다.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없는듯 하다.

그들을 내쫓은후 그들의 몸을 돈을주고 빌린후 젊음을 즐긴다. 하지만 과연 스터터들은 돈을 잘 받고 있는것인가,

생존을 위해 몸을 빌려주는 아이들,스타터스,이들의 삶은 언제 죽을지 잡힐지 모르는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는중이다.

시리즈작이라 예상되어 다음 편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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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당신? 1 블랙 로맨스 클럽
이종호 지음 / 황금가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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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당신?'은 한번 책을 잡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돈많은 부잣집의 희진은 죽었다가 다시 지영의 몸을 빌려 태어나는 이야기이다.
남의 몸을 빌린다니 내용은 다르지만 곧 출간 예정중인 스타터스가 떠오른다.
제목은 아마 희진이 지영으로 다시 태어나고 다른이들이 희진을 못알아보고 하는 말을 뜻하는것 같다.
책을 받기전 가상캐스팅을 해서 그런지 많은 얼굴들이 떠올랐고 상상이 됬다.



희진은 돈많고 예쁜 청담동 명품녀 이다.
인기 가수인 성우라는 남자친구도 있다.
그러나 평탄한 고속도로만 여유있게 달리던 희진에게 임신이란 산이 생겼고 그 산을 넘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
하늘로 올라갈뻔 하지만 지영의 목소리에 이끌려 다시 내려온다.
알고보니 성우는 그의 소속사 신인가수 소라와 사귀고 있었다.
이승을 떠돌다 지영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지영은 남편에 7살된 아들까지 있는 유부녀,,
희진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이다.
자신에게 몸을 빌려준 지영을 위해 지영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책을 읽고 생각난것은 착하게 살자였다 ㅎ
정말뜬금없지만,,,
정옥은 자꾸만 덕을 쌓으라고한다.
희진은 자신이 죽은후 자신이 착한일을 하나도 하지않은듯 후회했다.
난 죽어서 적어도 저런 후회는 하고싶지 않다.
죽었다가 다른이의 몸으로 다시태어나는것은 내가경험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거울을 봤을때 내얼굴이 아니라면 정말 당혹 스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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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바디스 블랙 로맨스 클럽
아이작 마리온 지음, 박효정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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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좀비 R과 인간 줄리의 사랑이야기

 

좀비라는 것이 들어가는 영화나 책같은건 한번도 읽어보거나 보지 않았다.

그이윤 좀비라고하면 떠오르는 징그러운 형상들 때문이다.

 

이런 징그럽게만 생겼을것 만 같다

 

하지만 R은다르다

딱히 묘사 되어 있지는 않지만

살이 썩지 않아 사람과 가까워 괜찮을 것같고 웜바디스를 영화화 시키는데 R의 역을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다니 재미있을것만 같았다.

 

좀비들이 밖을 돌아다니기에 사람들은 스타디움에 모여산다.

줄리도 그중 하나였지만 친구들과 빠져나온 중 R과만나고 R은 피를 묻혀 줄리의 냄새를 없애고 공항으로 데려 온다

R은 줄리의 남자친구 페리의 뇌를 먹으며 페리의 인생을 경험한다.

줄리를 지켜주고 싶어한다. R은 줄리를 위해 음식을 구하고 음악도 틀어준다.

그렇게 그들은 점점 친해진다.

하지만 줄리를 계속 좀비가 들끓는 공항에 둘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줄리 홀로 밖으로 내보낸다. R도 결국 줄리가 걱정되어 따라 친구인 M과 함께 밖으로 나가 줄리를 만난다.

더이상 뇌를 먹지않아도 페리의 인생이 머리속에 떠오르고 인간을 먹지 않는다

줄리가 공항을 다녀간 이후 좀비들에게는 변화가 생긴다

사랑의 힘은 R을 다시 살려 주었고 세상을 다시 재건립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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