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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문제집 (8절) - 무료 동영상 강좌 & CBT 어플 제공 2013~2014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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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과 문제집도 함께 있어서 공부하면서 테스트해보고 자격증의 꿈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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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더 읽고! - 읽기 힘을 길러주는 마법의 책 읽기
조이 카울리 지음, 노은정 옮김, 김완진 그림 / 한솔수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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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지헤는 [딱 하나만 더 읽고]책을 읽으며 무더위를 나네요. 지난 주 일주일 어린이 집 방학을 하고 외갓집에 갔어요. 가방속에 이 책 한권을 챙겨갔지요. 아침먹고 친구집에 놀러가고 점심먹고 친구집에 놀러가고 저녁만 먹으면 ˝[딱 하나만 더 읽고]책 읽을 시간이네~˝ 하며 tv시청하시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10분 만 책읽고 텔레비젼 보세요.˝ ˝알았어요.˝ 그렇게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할머니는 빨리 텔레비젼을 봐야한다며 지헤에게 내일 아침에 책을 보기를 권했지요. 그랬더니, ˝할머니, 딱 하나만 더 읽고 텔레비젼 볼께요~˝ 집에서는 컴퓨터가 있으니 책 대신 텔레비젼이나 컴퓨터를 사용한다지만, 외갓집에서는 텔레비젼밖에 없고, 또 저녁먹을 시간이면 더이상 아이들 프로그램은 없다. 책 읽는 시간을 결코 빼앗기고 싶지 않은 지혜는, ˝그럼 할머니는 텔레비젼 보지 말고 제가 책 읽는 것 보시면 되잖아요. 그러다가 제가 모르면 글자 알려주시면 되잖아요~˝ 책 읽고 싶어 안달 난 손녀가 귀여운듯, 오늘만 양보하시겠다며 한시간을 책 읽으며 보냈지요. 요즘엔 자신이 아는 글자는 주황색 싸인펜으로 동그랗게 색칠해가면서 책을 보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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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사이좋게 놀아요 (책 1권 + 만들기 판 4장) - 놀이터 만들기
GIMC DPS 지음,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한솔수북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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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놀아요]책이 우리 가정에 들어온 이후

아이들의 싸움은 조금 줄어들었다.

예전 같으면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를 피웠을 터인데,

동생이 오빠에게 양보를 하니 싸움은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자신이 못하는 것을 무리하게 혼자하겠다고 떼를 쓰던 모습에서

 "오빠, 나 이것 못하겠어, 어떻게 해~?"

 "못하겠다고? 내가 하는 것 잘봐~, 요렇게 해서 요렇게~"

"아이구, 우리오빠 잘한다~"

자신이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도움요청할때도 부탁하는 어투(부드럽게) 말을 하니 우리가정엔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톤으로 바뀌었다.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일일이 따져보지 않아도

유익하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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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과일 좋아! 채소 좋아!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12
GIMC DPS 지음 / 한솔수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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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지혜는 요즘들어 먹고 싶은것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콜라먹고 싶다"라고 말하면 일곱살 수민이가 듣고 있다가

 "콜라는 우리 몸에 안 좋아, 햄버거도 안 좋데, 난 안먹을거야."

"우리 수민이는 뭐가 좋을까?"

"어제 당근하고 토마토 심었으니까 당근하고 토마토 생각이나네~"

"싹이 트고 열매 맺으려면 한달은 지나야하는데.."

 "난 참고 기다릴수 있어~"

요즘 아이들과 함께 뉴스를 보면 '우리아이들 안 먹는 음식이네~, 다행이다.'하며 한숨돌릴때가 많지요. 미안한 마음도 들고. 산으로 들로 산책하며 대중교통수단이용하고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도 배우고있답니다. 

구름빵 시리즈12번째-과일좋아 채소 좋아- 우리가정의 현실을 동화로 만든책같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엄마는 우리에게 몸에 좋은 것만 주시려고 한다'며 엄마를 자랑한답니다. 주말마다 산책하거나 교회에 갈땐 보온병에 물을 담아 음료수 대신 마시고 혹시나 소아과 방문할때엔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컵을 들고 다닌답니다.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면 나중에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나무가 사라진다면서 가방에 컵 하나를 꼭 챙깁니다. 습관이 되어 저 혼자 외출할 때에도 컵을 챙기는버릇이 생겨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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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과일 좋아! 채소 좋아!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12
GIMC DPS 지음 / 한솔수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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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야기가 책속에 쏘옥 들어가있는 기분. 우리몸 어디에 좋은건데 라고 물으면 할말을 잃어버리는 아이들. 가끔은 미안한 마음에 사주기는 하지만 몸에 안 좋은건 나보다 더 잘 아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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