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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친구가 좋아 1
다마루 요시에 그림, 야마구치 다오 글,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가 있다는것은 아직은 친구들 보다는 주로 언니들과의 만남과 놀이를 즐겨하는 편이지만.앞으로는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하면 얼마나 즐겁다는것을 알게되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아이를 보면서 때로는 기특하기도하고 때로는 얘가 벌써 이만큼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친구들을 알고부터 그 만큼의 나와의 시간이 줄어들것을 생각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중한 친구들이 힘이 되어줄것을 생각 할수가 있을런지...
그런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몸에 줄무의가 있는 얼룩말과 그렇지 않은 말의 차이..하지만 그들은 곳 친구가 된답니다.. 풀을 먹는 동물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그렇게 서로를 서로에게 다르점이 있지만..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