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단한권] 아부엘라먀오 - 비 오는 날의 손님
마미엘라 지음 / 크다북스 / 2025년 8월

*크다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할머니와 길고양이가 만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Ai로 그린 그림이 신선하고 따뜻했다. 한 페이지에는 그림이 다른 한페이지에는 오로지 글만 쓰여진 구성으로 그림과 글에 집중할 수 있다. 아이도 어른도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동화였다. 시도가 신선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강추 과학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진짜 쉬운 과학
야마우치스스무 지음, 곽범신 옮김, 사마키 다케오 외 감수 / 개암나무 / 2025년 9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과학이라는 분야가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기쁘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런 책이 진작 있었더라면 과학을 어려워하지만 말고 좀 더 공부해보는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만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어 추천합니다~!!

[100자평] 우리 문화가 담긴 꽃과 나무

우리 문화가 담긴 꽃과 나무
양경말.김이은 지음 / 황소걸음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자연에 관심이 없던 사람마저도 끌어당길 수 있는 재미와 지식을 모두 얻어갈 수 있는 책이었다. 두고두고 소장하고 읽고싶은 책이 되었다.
자연이 소곤소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문학작품으로 다시 보는 일상과 행복

대체 왜 자꾸 꿈을 물어요? - 문학으로 보는 일상과 인생 ㅣ 교실 밖의 질문 2
오승현 지음, 도아마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책속에는 여러편의 문학작품들이 나오는데 각각 주제에 맞게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주어 삶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문을 던지는 삶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찾고 나 자신으로 꿋꿋이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100자평] 초록 그늘 아래서

초록 그늘 아래서 - 글로 읽는 숲해설
황규섭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6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1인으로 이 책은 힐링 그 자체였다.
표지를 보는 순간 숲속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고 첫 페이지를 넘겨 읽는 순간 내가 자연 속에 들어와 직접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