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AI로 대체됩니다 - 챗GPT 시대, 내 아이를 대체 불가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특급 커리큘럼
안재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00여 명의 학생을 하버드. 아이비리그에 보내

20년 차 글로벌 교육 컨설턴트가 말하는

미래 인재의 조건!

서울대로 목표로 하버드를 목표로

키워야한다는 욕심으로 책을 펴지지는 않았어요.

그만한 그릇이 되지 않는 것도 알기에

만들어진 인재로 키워지기 보다는

나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았으면 해요


2016년에 미래형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 2c를 추가해서 '6c'가 되었다.

비판적 사고,의사소통,

협력, 창의력, 콘텐츠, 자신감

최근 '뉴 페다고지 포 딥러닝'의 대표이자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인 마이클 폴란 교수는

심층 학습 역량으로 정의하고,

모든 학생은 6c를 개발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력,

창의력, 시민 의식, 인성

인성을 길러준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성격적인 면에서 필수적인 소양들을 교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릿이나 끈기 같은 요소들을

길러주는 것을 뜻한다.

요즘은 인성을 더욱더 강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온라인 상에서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에 '착하다' 라기 보다는

'흐믓하다', '잘크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크니스 메소드 : 토론식 수업

특정한 한 사람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두로부터 배우는 방식의 교육

나무를 키우면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드리는 것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표현하는 것도 다르고...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수용하고,

절충하는 방법도 필요하고,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태어날때 부터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게된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이들.

우리 세대와는 다르게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 조건도 바뀌고,

모든것이 빠른 속도록 변화하고 있어요.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