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괴물이다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박치현 외 옮김 / 마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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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을 따르면 삼위일체론의 세 단계는 역사에서 등장한 교회의 단계와 일치한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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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 그리스도교적 신학의 근거와 비판으로서의 예수의 십자가 몰트만 선집 3
위르겐 몰트만 지음, 김균진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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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칼뱅은 인격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이 그리스도의 인성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신성으로 전이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 P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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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론의 새로운 연구 방향
안스가 뉘닝 외 지음, 조경식 외 옮김 / 한국문화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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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체를 주요 탐구 대상으로 삼는 학문의 스펙트럼은 인류학에서 시작해 심리학과 심리분삭을 거쳐 역사기술학에까지 이른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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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괴물이다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박치현 외 옮김 / 마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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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신이 스스로에게 돌아가고 도달하며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신은 인간 속에서 태어나고, 인간은 신의 원인이다. -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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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괴물이다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박치현 외 옮김 / 마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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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링은 전-논리적인 의지의 심연을 내세웠고(나중에 쇼펜하우어가 평범하게 만들어버렸다), 키르케고르는 신앙과 주체성의 특이성을 고집했으며, 마르크스는 사회경제적 생활 과정과 수학화한 자연과학이 완전한 자율성을 획득한다고 말했으며, 프로이트는 "죽음 충동"이 변증법적 매개 작용으로 해소되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고 주장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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