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시계와 달력에 관심을 있던건 작년부터였는데...게으른 엄마덕분에 완전 마스터를 하지 못했어요ㅠㅠㅠ우리아이가 아는건 제 핸드폰을 통해서 시간을 숫자로만 읽는정도??올해 학교도 입학했겠다 아침에 등교를 서두르면서 늦었다 서두르자 얘기할때마다 몇신데?얼마나 남은거냐고 묻는아이에게 스스로 시계를 볼수있도록 이책과 연습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처음 책을 받자마자 관심을 보이는 아이와 함께 10장 가까이 풀었던거 같아요^^정각과 30분,5분,1분 보기 이렇게 자세히 구분지어서놔서 풀기좋았고..특히 정각이 아닐때 짧은바늘의 위치가 숫자와숫자사이에 있다는걸 어려워하지 않고 잘 이해하더라구요^^달력보기도 이해하기 쉬운구성으로 달별 일별 요일별 구분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이책 풀다가 저희집 탁상달력에 가족생일을 동그라미 치면서 몇월몇일 무슨요일인지 혼자서 말해보더니 엄청 만족하더라구요^^엄마표로만 했음 시계보기나 달력보기 둘다 아이와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을지도 몰라요..근데 이책을 통해 아이가 쉽게 또 재미있게 받아들여줘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