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몬스터, 진짜 수학을 보여 주다 - 수학이 무서워? 말랑말랑 요즘지식 8
클라라 그리마 지음, 라켈 구 그림, 김유경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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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무섭고 두려운 친구들 많죠.

그런 친구들을 위한 책이 있어요.



<수학 몬스터,

진짜 수학을 보여 주다>



수학이 무섭고 어려운 친구들!!

수학 몬스터들과 함께 진짜 수학의 재미를

즐겨봐요~!!



이 친구들은 마티와 미겔, 남매에요.

마티는 수학은 너무 좋아하는데...

동생 미겔은 수학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건너 들은 이야기로 수학이 무섭다고 걱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학을 좋아하는 누나가!!

동생에게 수학몬스터를 소개시켜 주네요.



첫번째 수학 몬스터는 그래프에 대한 설명을...



두번째 수학 몬스터는 컴퓨터 언어인

이진법을 알려주었어요.

이진법은 저도 정확하게는 몰랐는데

수학 몬스터의 설명을 들으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

수학이 어려운 고학년 친구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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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책 읽는 샤미 47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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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파주 책잔치에 갔을때

눈에 띄던 시리즈의 책이 있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시리즈인데요.

이번에 서평단으로 한권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끝내 표현하지 못해 후회하는 너에게

'지금도 늦지 않았어'를 선물할게!



무슨 일 때문인지 혼자 울고 있던 온주에게

가온족 설지라는 아이가 나타나요.

영원히 살고 싶었지만 살수 없게 된 가온족은

인간들에게 시간을 덜어줘야 한다며

온주에게 20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온주는 20일 전으로 돌아가요.



20일 전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은 모른채...

온주는 생활을 해 나가는데요.

담임선생님이 온주에게 계속 부탁을 하시네요.

여린이라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달라고...

내키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이 부탁을 한거라

여린이가 계속 신경이 쓰이던 온주는

서서히 여린이와의 관계를 좁혀나가며

닫혀있던 여린이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 만들어줘요.

학교에서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면서 읽었던 거 같아요.



"그 시절을 사는 사람은 정작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지.

결국 지나고 나서야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해.

온주 넌 지금부터, 네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지내.

고맙단 말도 많이 많이 하고."

선생님 이야기가 나온 뒷 부분을 읽으며

눈물이 찔끔났네요..ㅠㅠ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꾸 잊을 때가 있는데...ㅠㅠ

이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고마운게 있으면 바로바로 표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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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가 아이들의 작은 책 -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작가 브론테 세 자매의 어린 시절 이야기 피카 예술 그림책 3
사라 오리어리 지음,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 김난령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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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필독서로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책을 읽었었는데

이 두 작품의 작가가 자매인 줄은 몰랐네요.

그 자매들의 대한 책!!



<브론테가 아이들의 작은 책>



"사 남매가 쓴 책은 작디작았지만,

그 속에 담긴 세상은 넓디넓었어."



이 책은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작가

블론테 세 자매의 어린시절 이야기에요.



아주 오래전, 영국에 샬럿 브론테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샬럿은 여동생 앤에게 주려고 작은 책을 만들었죠.

동생 앤만을 위한 작은 책!!



브론테 가족이 사는 집은

마을과 황무지 사이 중간쯤에 있어서

아이들은 황무지를 뛰어놀며 지냈대요.

뛰어놀다 책읽고...

시를 짓고, 책을 만들고, 연극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놀았던거죠.

이런 어린시절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제인에어>나 <폭풍의 언덕>같은 작품을

쓸 수 있었나봐요.

책과 함께 하는 브론테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요.

우리 아이들이 핸드폰, 게임에 너무 빠지지 않고

책과 함께 자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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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알록달록해 푸른숲 새싹 도서관 44
메리엄 게이츠 지음, 앨리슨 호킨스 그림, 민지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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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기 좋은

책을 읽었어요.



<내 마음은 알록달록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하는 아이들의 감정들..

그 감정들을 어떻게 풀어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올리브에요.

올리브의 마음속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살고 있어요.

그 감정들은 한번에 하나씩만 나오지 않아요.



학교가는날..

올리브는 설레면서도 걱정스러운 감정이 들었어요.

친구의 생일파티날에는

올리브는 즐거우면서도 샘이 났네요.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에 대해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누구나 여러가지 감정들을 동시에 느끼고 있음을

책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 모든 감정들은 내 거니까요.

아이들이 자기의 감정들을 부정하지 않고

잘 표현해 내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

<내 마음은 알록달록해>

책을 읽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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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별
달씨 지음, 문태문 그림 / 머스트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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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아했던 과자중에

별모양 쌀과자가 있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 과자가 생각나는 책이 있어요^^



<쌀과자의 전설:

쌀로만든 별>



맛있는 별과자에 담긴 덕구와 달토끼의 비밀 이야기..

어떤 비밀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할머니가 별과자를 만들고 있어요.

쌀을 절구에 넣고 빻아

쌀가루로 반죽을 하고

별모양 틀에 넣고 찍어서 구우면

맛있는 별과자가 만들어지지요^^



맛있게 별과자를 먹던 덕구는

별이 없어진 하늘이 너무 이상해 보여요.



너무 깜깜한 하늘...

그 많던 별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저 달토끼와 관련이 있을까요??

쌀과자의 전설이 궁금하다면!!!!

<쌀로만든 별>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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