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멜빵바지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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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물건들의 졸업식> 책의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읽어봤어요~^^



<찢었다, 멜빵바지>



봄에는 축구 유니폼,

여름에는 히어로 티셔츠,

가을에는 공룡 체육복,

겨울에는 뽀글이 조끼만 입던 다빈이가

언젠가부터 매일매일 멜빵바지만 입고 있대요~



저렇게 세탁소 비닐도 뜯지않고

고대~~로 있던 멜빵바지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며칠 전 멜빵바지를 입은 다빈이에게

멋지다고 한 수아의 말이 시작이었네요^^

그날부터 쭈~~~욱 멜빵바지를 입은거죠...

심지어 체육하는 날에도...



그런데...

체육을 하다가 바지가 찢어져 버렸어요ㅠㅠ

속상한 다빈이...

바지가 찢어져 창피하고 속상한 다빈이에게

수아는 자기의 구멍난 양말을 보여줘요~~

자기도 구멍이 났다고~^^

속상한 친구 마음을 달래주려는

수아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수아같은 친구가 있음 너무 좋겠죠.

그리고....

다빈이의 소중한 멜빵바지는 어떻게 됬을까요~

멜빵바지의 소식은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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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 -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노트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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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책이 정말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필사하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좋더라구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차례를 보면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들이 다 들어있네요.

나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몸을 돌보고

제목만 봐도 좋네요~^^



챕터마다 들어가는 이야기를 읽고~



필사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초등학생 둘째랑 같이 필사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중학생 첫째랑 같이 필사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을 필사하고 나면

더 행복해질거 같아요~^^

같이 행복해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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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쿠키처럼! 봄소풍 보물찾기 6
마르틴 라퐁 지음, 루이즈 메젤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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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싶은 성격의 소유자가 나타났어요.

그의 이름은 쿠키...

멍멍이랍니다ㅎㅎ



<오늘도 쿠키처럼!>

쿠키는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매일 매일이 즐겁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고

자연과 교감하며 매순간을 즐기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강아지지요~



쿠키의 첫번째 특징!!

좋은 점을 눈여겨봐요.



비가 계속~~~ 내리는 날이어도

우울해하지 않고!!!

비오는 날 하기 좋은걸 생각해 내요.

(그 와중에 쿠키가 개발한 우산좀 보세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발명품 멋지죠^^)

바로바로 책읽기!!!



장마라 비가 계속 내릴것을 예상해서

먹을것도 야무지게 준비하죠~~

"좋은 것만 보자, 좋은 것만!"

비가 오는 날에도 좋은 점은 분명히 있거든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

비가 와야 개울에 물이 흐르고 강이 생기지요.

강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요.

그래야 물고기들이 신나게 헤험치며

행복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멋지다, 쿠키!

예전에는 저도 초긍정으로

좋은것만 보며 살았던거 같은데...

점점 변해가는거 같아요ㅠㅠ

오늘도 쿠키처럼!!!

내일도 쿠키처럼!!!

다시 긍정모드가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모두들 쿠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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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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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다닐 때 보면

막힐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우리 마음같은 제목의 책이 있어서

읽어봤어요.



<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이럴때 진짜 많죠.

차는 막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왜 막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잖아요..

작가님은 바로 거기서 출발하셨나바요.



운전하고 가던 너구리는

차가 너무 막혀서 화가 났어요.



맨앞에 답답하기로 소문난 돼지가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차에서 내려서 가보기로 하죠..

근데 돼지가 아니네요.

그럼 아마 느림보 거북이가 아닐까 싶어

돼지와 함께 갔는데ㅡ



ㅎㅎㅎㅎ 거북이도 아니네요.

돼지도 아니고

거북이도 아닌데..

앞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화가 난 동물들 표정과

놀란 표정들이 너무 리얼해서

그림마저도 재밌었던 책이에요.

과연 맨~~~앞에는 누가, 어떤일이

벌어져있을까요??

상상도 못한 이야기 전개와

귀여운 그림에 미소짓게하는 그림책

<맨 앞차는 빨리 안가고

뭐하는 거야!>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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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강아지 고동이 - 2025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 도토리숲 그림책 9
블링문 지음 / 도토리숲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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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있어요.



<길강아지 고동이>



동물과 사람은 서로 다른 언어로 말을 하지만

교감을 통해 언어를 뛰어넘는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정한 교감으로 따뜻하게 스미는 마음처럼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길 바라며 쓴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에서...



이 누런 강아지는 고동이에요.

털이 누런색이라서 주인 아줌마가 지어준 이름이죠.

어느날, 아줌마가 길에 고동이를 놓고 가버렸어요.

그날부터 고동이는 길에서 지내고 있지요.



그러다 하얀 털을 가진 흰둥이라는 친구를 만나

함께 생활하기 시작해요.

고동이는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았죠~

그런데 그 친구도 떠나버리고ㅠㅠ



다시 혼자가 된 고동이...

사람들은 고동이를 잡으려고 하기도 하고

돌을 던지기도 했어요.

갈 곳 없고 의지할 곳 없는 고동이는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가끔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보며

나오는 유기견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안타까웠는데...

<길강아지 고동이>를 읽으며

고동이의 시선에서 본 세상은 너무 무섭고 두렵더라구요.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울때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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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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