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그늘에서 - 제인 구달의 침팬지 이야기
제인 구달 지음, 최재천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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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침팬치를 향한 구달박사님의 애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는 탁월한 책! 후반부에는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고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어요. 읽는동안 그세 정이 들어버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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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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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요... 근데 저기 백인 교수님은 전공이 이과계열 아니겠죠?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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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의 부리 - 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
조너던 와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최재천 추천 / 이끌리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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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좋은 책들이 정말 많지만 7천원주고 중고로 산 이 책만큼 소중한 책은 없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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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 - 인간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는 까닭?
샤론 모알렘 지음, 정종옥 옮김 / 상상의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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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진화심리학에 흥미를 붙이기에 딱 좋은 책이네요. 데이비드 버스가 인정하지 않는 몇가지 가설이 포함 되어있어서 조금은 회의적으로 읽을 필요는 있지만 인간에 대한 탐구는 항상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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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고통 을유세계문학전집 3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현규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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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존재하는 이성을 마음에 둔 적이 있습니까? 경험하기 전까지 저는 사실 이 책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저 책 속의 주인공이 고통스러운가보다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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