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남주의 첫 만남은 스치듯 부딪혔지만, 묘한 분위기에 서로 눈빛이 오가요. 두 번째 만남에서 봉사활동 하면서 만나지만,남주의 원수의 딸이라 차갑게 대해요.여주는 이미 첫 눈에 반하고 계속 부딪히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싹 텄구요. 남주 역시 자꾸 만나다보니 여주에게 점점 끌리게 됩니다.여주마저 과거 일을 알게 되면서 중간에 헤어지게 되요.물론 돌고 돌아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요.여주도 남주도 왜그리 짠한지 ㅠㅠ도효원 작가님 소설 도장깨기 중인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무심남 #외유내강작품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모르고 읽었는데 확실히 기대없이 읽어야 되나봐요. 정말정말 재밌게 읽었어요.남주도 여주도 재벌가의 자식이라 물질적으로 부족한 건 없지만 부모에 대한 결핍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가족에 대해서 애착이 큰 것도 아니라 그냥 부모님이 정해주는 정혼 상대와 결혼 합니다.여주는 그저 이혼을 하는게 목적이고,남주는 그냥 번식이 목적이에요남주도 여주도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주게 되지만,남주는 여주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 하기로 결심해요.그리고 1년 동안 헤어져 지내요.물론 돌아와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불 붙지만요.그 사이에 여주도 남주도 단단해져서 만나요.여주도 소심한 듯 남들한테 할말 다 하는 것도 좋았어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작가님 작품 사놓고 아직 안 읽은 게 몇 개 있는데 얼른 읽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