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별 작가님 만전춘별사 리뷰입니다.표지부터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어요.구급대원 여주와 고려의 황태자 남주.여주는 한강다리 위에서 술 취한 취객 상대를 하다가강물에 빠지게 되요. 깨고보니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합니다.그 상황에서 여주가 참 깨발랄해요 ㅎㅎ여주도 너무 발랄하고.. 대화도 너무 현대물 스럽지만그 부분만 뺀다면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