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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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이중 주인공이 더 빛날수 있었던이유, 바로 가난이라는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냈기에 가능했다. 가난, 겪어보지 못한사람들은 그 어려움을 알수 없다.그러나 가난이라는걸 아는사람들은 더욱더 뼈져리게 느끼는 고통이다. 이주인공은 물질적빈곤에 쳐해있다고해서 꿈조차 그렇게 하고싶지 않았을것이다. 그것이 이주인공을 더욱 채찍질한이유이다. 이책의 저자의 어머니도 자신의 가정이 가난하다는것을 알지만 그것을 핑계로 아들의 꿈을 접으라고 권유는 하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당연했을수 있지만 가난한환경에서 그렇지 못한점도 당연히 있을수 있기때문이다. 이 책은 내꿈을 믿게해준책이다. 여러분중에서도 "과연내가 할수 있을까?" "어떻게 내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거다. 하지만 노력은 가난도 뛰어넘는 무한한가능성을가지고 있다. 그래서 난 내꿈을 더욱더 절실히 믿게되었고, 이룰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난지금 이제 중학생 1학년이지만, 내꿈에 대한생각을 한번도 접어본적이다없다. 하지만 가끔은 포기도 하고 작은일이지만 절망도 해보았다. 이런나에게 이책은 더욱더 희망을 주었다. 그렇다. 가난은 더이상 성공의 걸림돌이 될수는 없다. 이책은 나에게 큰의미와 희망을 준책인것 같고 특히 꿈을 키우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가장 중요한시기의 청소년들에게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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