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ㅣ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9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박완서 선생님의 책이 두번째인데 역시 단어하나 하나가 어찌 그리 감명인지 글을 읽으면서 문학이 이런 거구나 선생님의 인생을 알수 있고 그 어려운 시기를 여자로 가장으로 살아가야 한 인생을 어린시절은 아름다운 글귀로 표현하셨고 감동 다시 읽어보게 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직한 부자가 있다니 정말 고마운 책이네요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10대를 이어온 명가 경주 최 부자의 모든 것
전진문 지음 / 민음인 / 2010년 3월

책이  궁금했던것은 tv에서 먼저 보고 선택했는데  

부자라는  기본 개념이 혼자서 가문만이 살기 위한 것이 부자가 아니라  한가정이  부자가   곧 지역에 구제와  나라의 위급 사황에도 애국하게 된다는 사실에 경주 최가의 전통과  300년을 이어온 정신이 정말  휼륭한 조상을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