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궁금했던것은 tv에서 먼저 보고 선택했는데
부자라는 기본 개념이 혼자서 가문만이 살기 위한 것이 부자가 아니라 한가정이 부자가 곧 지역에 구제와 나라의 위급 사황에도 애국하게 된다는 사실에 경주 최가의 전통과 300년을 이어온 정신이 정말 휼륭한 조상을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