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조우리 지음 / 읻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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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알아줘.

기억해 줘.

그리고 불러줘.


당신의 자랑이 되려고는 가상 도시 '동천'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의 모습과 그리 다를 게 없었다. 모든 것이 서울로 쏠리는 한국에서 점점 무너져 가는 지역 사회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소설 속 동천을 위해 애쓰는 여성들의 모습이 인상 깊게 느껴졌다.
특히 '마스코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크게 와닿았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스코트들을 기억하기 위해 대회를 펼친다는 이야기가 몽글몽글, 귀엽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 지역 발전, 여성의 사명,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꿈을 품고 땀을 흘리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여성들의 이야기가 멋지고도 따듯했다.

현대 사회의 발전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 속에서도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해당 도서는 넘나리 3기로서 서평 작성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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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랑이 되려고
조우리 지음 / 읻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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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랑이 되려는 사랑스러운 여성들의 이야기 / 꿈을 품고 땀을 흘리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여성들의 이야기가 멋지고도 따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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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윤회양분세계
조현아 지음 / 읻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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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을 성찰하는, 가상세계를 다룬 SF 소설




부디 그때는 서로 마주 보고 웃을 수 있기를 바라.

살아가는 동안 행복하고, 아프지 않기를.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나는 세계관이었다.

가상현실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니...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가상세계에 산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만약 그 세계에서 죽지도 못하고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확장윤회양분세계는 과학 기술과 불교적 사유가 결합된 독특한 SF소설이다.


처음에 이메일을 주고 받는 연구원들의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가상 현실 시스템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이야기 속 세계관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릴 때는 부드럽고 진지한 느낌의 글씨체를 사용했으나 이메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딱딱한 고딕체를 사용한 것이 인상 깊다.

글씨체를 다르게 한 편집 덕분에 진짜 이메일을 엿보는 것 같았다.


책을 읽는 내내 미래에 대한 상상과 함께 스스로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졌다.

과학 기술이 발전한 미래는 어떨까.

가상 현실이 있다면 나도 그 곳에서 살까.

아무도 죽지 않는, 죽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책은 제목에서도 보였듯 불교적 요소를 담고 있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직면하는 고통과 해결의 길

미래의 일을 상상한 것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삶을 탐구하는 철학이 담겨 스스로 사색할 수 있었다.

SF인데 불교적 사유가 담긴 것이 특이하게 느껴졌다.

가상 현실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영혼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걸까.

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SF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읻다 서포터즈 넘나리 3기로서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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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저학년 책이 좋아 10
김온서 지음, 유영근 그림 / 개암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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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은비가 분홍색을 좋아하고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면 어때?

은비가 공주를 좋아하고, 내가 자동차를 좋아하면 어때?

좀 달라도 이렇게 서로를 좋아하는 친구 사이인걸?

그래, 조금 달라도 단짝이 될 수 있고 한 쌍이 될 수 있어.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나

동화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주인공 지후가 단짝 은비와 대판 싸운 후

우정 양말을 찾으러 세탁기에 갔다가

양말괴물에게 잡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저도 단짝 친구가

다른 친구와 어울리는 걸 보고

속으로 질투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정말 좋아하고 친한 친구인 만큼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사랑과 우정에서 나오는 질투가

자연스러운 일임을 받아들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훈을 주는 동화라서 좋았습니다.

양말괴물이라는 특이한 소재

친구와의 우정을 그리는 이야기라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짝짝이라도 괜찮아.

달라도 한 쌍이 될 수 있어.

다른 모양 다른 색깔이라도

단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는 동화

*해당 도서는 개암나무 출판사 서평단 18기로서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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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바닥 -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이케이도 준 지음, 심정명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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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

흥미롭고 인상 깊은 추리 소설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도서제공 #도서협찬 #끝없는바닥 #소미미디어 #솜독자 #솜독자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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