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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김도영 지음 / 봄름 / 2022년 1월
평점 :
현재 교도관으로 근무하는 작가가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 냐려간 글.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고르게 되었고 , 끝까지 다읽게 되었다.
경찰관, 소방관처럼 하는 업무가 쉽기 드러나지 않아 평소 영화나 드리마에서 묘사되는 교도관의 일상과 업무만을 알고 있었는데 작가의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써내려 간 담담한 글을 읽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무척 많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쯤 작가님이 힘든시간을 조금은 잘 버텨내어 더 건강한 삶을 잘 지키고 계시리라 믿어보며 그직업을 가지기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으며 이러한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또 편히 가정에서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