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육아법 -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나
김무귀.펌프킨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최근 저 혼자 보낼 시간이 많아서 틈나는 대로 육아서적들을 읽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던 책 한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일류의 육아법" 이에요.

일류의 육아법 (김무귀, 펌프킨 지음 / 김유경 옮김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일본 출간 당시 일본 아마존 판매 서적 중 종합 1위를 기록한 책으로

출간 즉시 2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책이라고 해요.


네 명의 자녀를 세계적인 프로페셔널로 성장시킨 엄마와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작가인 아들이 함께 쓴 육아서로

자녀를 일류로 키우기 위한 육아방법이

작가의 육아경험과 다년간의 육아상담 경험을 토대로 그 비법이 그대로 녹아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의 목차 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부는 물론이고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7가지 방침과 구체적인 실천방안 55가지를 담고 있어요.


일류의 육아법 책에서는 각 목차별로 육아법을 본격적으로 풀어내기 전에

이렇게 "읽기 전에" 부분을 통해 육아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육아 법을 읽은 후에는  "다시 한번" 부분을 읽으면서

앞에서 읽었던 육아법에 대해 정리 하고 넘어 갈수 있어 좋았어요.

책을 쭉 읽다가 읽어 버린 부분은 "다시 한번" 부분만 찾아봐도 어느 정도 기억이 나서 좋더라구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쿵! 했던 한부분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이 부분 입니다.

저는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 해서 그동안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배려과 예의범절을 강조했던 것 같아요.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도록 했던 제 육아방법이

엄마 눈치나 남의 눈치를 보는 소극적인 아이로 만든 건 아닌지 정말 반성이 되더라구요.

이 책에서 처럼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마라" 보다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저도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그동한 궁금했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도 실려 있더라구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어릴때부터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이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지?" 라는 고민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라면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남에게 맞추지 말고 도움이 되라고 가르쳐라.
배려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마라.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목표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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