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수 - 자연수의 끝없는 변신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2
남호영 지음, 김석 그림, 이광연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2편 우리가 사용하는 수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수학을 수와 따로 생각할 수는 없겠죠.~
수 중에서도 자연수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가이드 내용을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수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 주고, 열 손가락으로 셈하던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수와 숫자의 발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1-현대 사회와 수 

2-여러 가지 진법 

3-자연수의 1,2,3 

4-도형수와 제곱수  

5-신기한 수의 성질 

6-블랙홀 수와 우박수  

7-자연수가 만든 자연수 의 내용들 입니다. 

진법, 도형수, 제곱수까지 초등이상 학년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들입니다. 

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읽었을까? 에  나오는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수등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넷 지식인을 통해서 알고 있던 내용 인데요.

많이 접하지 않은 용어들이죠.

항하사는 불교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불가사의는 많이 들어 보셨죠. -생각할 수조차 없는 놀라운 일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 단원 답게 TIP부분에서도 재미있는 숫자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숫자 4하면 약간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는 수인데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알고보면 그렇게 나쁜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피타고라스학파에게는 숫가 4가 특별한 수라고 하네요.

조화, 질서, 완성의 의미가 있다고 하니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거죠. 

2편 우리가 사용하는 수는 재미있는 숫자이야기가 있어서 

 조금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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