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위의 여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32
존 파울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국 문학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된작품.. 위대한 개츠비처럼 남자와 여자와의 사랑, 삶을 뛰어넘어 그 이면에 감춰진 `권력 투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여자는 남자를 통해 사회적 제약을 넘으려하고 남자는 또 다시 쓰러지고 만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마 시절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조지 오웰 지음, 박경서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농장, 1984등으로 알려진 오웰의 소설. 우유부단한 주인공의 모습을 끈적끈적하고 스콜이 퍼붓는 버마의 풍광과 함께 그려진 수작. 영국의 섞어 가는 내부를 식민지를 지배햐는 영국인들의 모습을 통해 가감없이 그렸다. 하지만 지은이의 타 작품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의 집의 기록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1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덕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 뭉크의 그림을 보고 애들은 무섭다고 한다. 이 책도 정말 무서운 책이다. 다소 에피소드 위주로 묘사되고 있지만, 진정 죽음에 가까이 다가간 사람의 기록이다. 러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문학계의 히말라야 산맥인 도스토예프스키를 다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탄잘리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지음, 장경렬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타고르 그 위대한 이름. 기탄잘리 동방의 위대한 시. 삶, 아이, 선에 대한 긍정의 노래. 기탄잘리를 읽지 않고 시를 읽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서 두고두고 읽어야 할 마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조영학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혹시 우리도 마음 한 구석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지만, 한번 기회가 되면 맘 높고 해보고싶은 기괴한 부분이 있지 않은가? 인간의 이중적 심리, 사회의 억압적인 도덕, 질서, 법의 쳬게를 부정하고픈 반항을 너무나 잘 묘사한 작품이다. 최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