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집의 기록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1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덕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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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뭉크의 그림을 보고 애들은 무섭다고 한다. 이 책도 정말 무서운 책이다. 다소 에피소드 위주로 묘사되고 있지만, 진정 죽음에 가까이 다가간 사람의 기록이다. 러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문학계의 히말라야 산맥인 도스토예프스키를 다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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